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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dit 최재욱 기자
  • 입력 2022.07.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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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가 놀이공원에 나타난 이유는?

사진제공=퍼플스토리컴퍼니
사진제공=퍼플스토리컴퍼니

'미남당'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가 유쾌한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극본 박혜진) 4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공수철(곽시양), 남혜준(강미나), 조나단(백서후)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앞서 남한준은 3년 전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들을 찾기 위해 신경호(김원식)와 정청기(권혁)를 의도적으로 도왔다. 이제는 때가 됐다고 생각한 그는 두 사람을 이용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5일 공개된 스틸에는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 조나단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 남한준은 진지한 얼굴과는 언밸런스한 귀여운 머리띠를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공수철은 꽃받침 포즈로 귀여움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여기에 남혜준은 한껏 신이 난 표정으로 순간을 만끽하고 있으며, 조나단은 마이크를 쥐고 분위기를 띄우고 있어 이들의 행복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이처럼 ‘미남당’ 멤버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 조나단의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다음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미남당’ 제작진은 “4회에서는 남한준, 공수철, 남혜준, 조나단이 특급 팀워크를 선보인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사건을 해결할 때는 똘똘 뭉치는 카페 미남당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남당'은 5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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