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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dit 이덕행 기자
  • 입력 2023.05.31 16:59
  • 수정 2023.05.31 17:01
  • 댓글 0

'男神' 김선호·황민현·이준영·김영대의 특별한 초대

/사진=‘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 ID 영상
/사진=‘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 ID 영상

배우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보낸 특별한 초대장이 도착했다.

스타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의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ID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ID 영상에는 '남신'을 앞두고 기뻐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男神'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대세 배우들이 함께 만드는 스페셜 콘서트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K-콘텐츠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출연을 확정했다. MC로는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박건일이 출격한다.

ID 영상 속 김선호는 "멋진 배우들과 함께 만드는 자리라 특별함도, 기쁨도, 설렘도 4배가 될 거로 생각한다. 여러분을 보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男神'을 향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했다. 황민현은 ID 영상을 통해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공연인 만큼 현장에 꼭 오셔서 저희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준영은 "저뿐만 아니라 최고의 배우들이 팬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만큼 저도 기대하고 있다. 7월 8일 공연장에서 만나자"라며 '男神'을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영대는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이 순간을 여러분이 함께 빛내주시기를 바란다. 7월 8일에 만나서 같이 재밌는 시간을 보내자"고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출연을 확정한 네 배우 모두 현재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들이다. 김선호는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시에 데뷔 첫 악역이다. 황민현은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tvN '환혼'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황민현은 7월 방송 예정인 tvN '소용없어 거짓말'의 주연으로 발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준영 역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배우다. 지난해 MBC '일당백집사'에서 김태희 역을 맡아 열연했던 이준영은 드라마 '폭쌋 속았수다', '로얄로더'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영대 역시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낮에 뜨는 달'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총 2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2023 AAA' 비기닝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배우 4명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은 오는 7월 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차 공연으로 개최된다. 일본 티켓 예매 사이트 '피아'에서 31일 오후 6시부터 티켓 프리리저브가 진행된다. 프리리저브는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당락 여부는 6월 9일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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