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원작 네이버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와 미친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찰떡 캐스팅을 자랑하는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크리에이터: 서수민 | 연출: 박준수)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먼저 배우 곽동연이 상식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눈치가 없어 핵폭탄이라 불리는 이상식 사원으로 변신했다. 두툼한 눈썹과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원작 캐릭터와 외모부터 닮은 그는 이상식 특유의 다부지고 당당한 표정으로 싱크로율을 높였다.
여기에 눈치 백단의 노련한 직장인이지만 분노 조절 불가로 활화산이라 불리는 차나래 대리는 고성희가 연기했다. 그는 이상식에 관한 일 때문에 항상 화가 난 미간이 웹툰 속 캐릭터와 매우 닮은 것은 물론, 노련한 연기력을 통해 원작 팬들이 알고 있는 바로 그 차나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백마탄(배현성)은 시그니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뿔머리로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을 자랑했고, 건강미(강민아) 역시 여리여리한 외모 뒤에 숨겨진 괴력으로 원작 캐릭터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이 무색하지 않게, '가우스전자'는 방영 전부터 싱크로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연기 앙상블을 통해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싱크로율 200% 뽐내는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오는 30일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