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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dit 최재욱 기자
  • 입력 2022.08.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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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휴방 아쉬움 달래줄 비하인드 스틸 대량 방출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환혼’이 이번주 휴방의 아쉬움을 만회해줄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방출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홍미란) 측은 12일 이재욱(장욱 역), 정소민(무덕이 역), 황민현(서율 역), 유준상(박진 역), 신승호(세자 고원 역), 오나라(김도주 역), 유인수(박당구 역), 아린(진초연 역), 임철수(이선생 역) 등 환혼즈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대랑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환혼즈 F4로 불리는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 유인수는 현실에서도 남다른 찐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재욱과 황민현은 나란히 붙어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가 하면 이재욱과 신승호는 바닥에 라이트를 비춰 무엇인가를 관찰하는 장꾸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황민현과 유인수는 세자의 수행내관 이기섭과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또한 정소민은 대호국의 케미 장인을 입증하듯 유인수, 황민현과 각각 데칼코마니 포즈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등 환혼즈의 유쾌한 기운이 보는 이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한다.

이와 함께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복잡미묘한 감정선으로 중년 로맨스를 책임지고 있는 유준상, 오나라, 임철수는 온화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고, 긴장감 치트키로 활약하는 조재윤(진무 역)은 개구진 표정과 제스처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환혼’의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 비결이 끈끈한 팀워크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엿보게 하며 보는 이의 광대까지 승천하게 한다.

tvN ‘환혼’ 제작진은 “현장 분위기는 가히 최고”라고 운을 뗀 뒤 “모든 배우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끝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환혼’은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이번주 휴방한다. 이에 13일(토) 밤 9시 10분에는 하이라이트 방송 ‘환혼: 술사들의 이야기’가, 14일(일) 밤 9시 10분에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방송 ‘환혼: 술사일지’가 방송된다.  17회는 20일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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