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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dit 한수진 기자
  • 입력 2022.06.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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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든 영탁, 본 적 없던 댄디 무드

영탁, 사진제공=밀라그로
영탁, 사진제공=밀라그로

가수 영탁이 본 적 없던 치명적 무드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26일,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차례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앨범 'MMM'의 콘셉트에 따라 반전 매력을 드러낸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는 수트를 차려 입은 영탁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한 편의 영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 속 영탁은 사과를 집어들거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장미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는 노랗게 핀 꽃과 나무 사이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낸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머리를 내리고 니트로 스타일링한 영탁의 모습은 영상 속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소속사 측은 스케줄러 이미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스포일러 이미지,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탁의 첫 번째 정규 앨범 'MMM'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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