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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dit 최재욱 기자
  • 입력 2022.06.29 16:01
  • 댓글 0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전세계 시청자 사로잡았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호불호가 나뉘는 가운데서도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29일 기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공개후 단 3일 만에 3,37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이탈리아, 멕시코, 태국, 이집트 등 총 51개 나라의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한국을 비롯한 6개국 1위에 등극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또다시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top10.netflix.com)는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매주 화요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 한국 시간 수요일 오전 5시) 작품별 콘텐츠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전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 동안 전 세계 회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0선을 공개한다. 영어권과 비영어권, 영화와 TV로 구분되며,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등 90여 개국의 국가별 인기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작품 공개 이후 첫 28일 동안의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로벌 인기작 TOP 10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사진제공=넷플릭스

해외 매체들은 “야심 차고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이다. 한마디로 중독적이다”(RogerEbert.com), “화려한 주연 배우진이 제 역할을 해냈다 (Rolling Stone), “최근의 지정학적 맥락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작품"(Vanity Fair), “ “스릴과 반전이 넘치는 독창적인 스토리”(South China Morning Post), “액션과 긴장감을 놓지 않으면서도 인물간의 관계까지 세밀하게 그려낸 숙련된 연출"(But Why Tho? A Geek Community), " 등 호평을 보냈다. .

2022년 글로벌 신드롬을 또 한 번 이끌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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