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  지난호

NO. 92 2015 May 11 ~ 2015 May 15

Special: 김성근 지옥캠프 5할. 승과 패, 둘 중 하나를 가져가야 하는 프로 스포츠에서 평균에 소급하는 확률, 하지만 지난 두 시즌 동안 3할대를 기록하던 한화 이글스(이하 한화)에겐 멀고 먼 승률. 팬들은 팀을 구원해줄 메시아를 갈망했고, 김성근이 왔다. 10할. 승과 패 모든 것이 가능한 경기에서 항상 승리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론상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은 확률, 하지만 SK 와이번스(이하 SK) 시절 김성근 감독이 지지 않는 야구를 추구하며 꿈꿨던 승률. 2008 시즌 승률 6할5푼9리를 기록하고도 만족을 모르던 그는, 올해 한화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