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  지난호

NO. 76 2015 Jan 12 ~ 2015 Jan 16

Special: 아역이 사는 세상 16살 김유정은 최근 SBS [인기가요] MC를 맡으며 에이핑크의 ‘Mr. chu’를 불렀고, 지난해 시상식에서 에픽하이 ‘헤픈엔딩’의 피처링을 했다. MBC [음악중심]을 진행하고 있는 동갑내기 김소현도 시상식에서 걸 그룹의 무대를 소화했다. KBS [하이스쿨 러브온]에서 멜로 연기를 한 15살 김새론과 김유정, 김소현의 일상 사진은 물론 이들이 시상식 때 입은 시스루 드레스는 화제가 되기도 한다. 이들은 과거라면 ‘아역’이라는 분류 안에서 단지 나이 어린 배우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박보영이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어린아이처럼 보였던 18살 여진구에게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멜로 상대역을 제안하는 것에 사람들이 호응을 보낸다. 청소년 배우들은 인기를 얻으면 작품 밖에서도 관심을 받는 셀러브리티, 또는 아이돌 같은 위치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