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  지난호

NO. 101 2015 Jul 13 ~ 2015 Jul 17

Speical: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그래서, 누가 최고의 지니어스인가.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 4])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내려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 3개 시즌의 우승자, 준우승자 여섯을 비롯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출연자들을 모아 펼치는 이 마지막 승부는, 말하자면 [더 지니어스] 올스타전이다. 시리즈를 꾸준히 시청해온 입장에서 과연 시즌 1, 2, 3 우승자 중 역대 최강은 누구인가, 혹은 역대 최강의 준우승자인 오현민은 지난 시즌 우승자들과 비교해 어떤 수준인가, 같은 흥미롭지만 풀리지 않던 질문의 해답을 볼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그 질문들이 온전히 풀리는 건 불가능하다. “이 모든 이야기는 다시 쓰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더 지니어스]의 세계를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붕대를 한 남자는 [더 지니어스 4]를 시작하며 이번 시즌의 의의를 말했다. 앞서 말했듯 그들은 서로에 대해 알고 있다. 어떤 시즌도 지난 시즌과 같을 수 없지만 [더 지니어스 4]는 절대 지난 시즌과 같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