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맛도 모르면서 “맥주는 언제나 좋지.”미국드라마 <덱스터> 시즌5에서 데브라가 했던 이 말만큼 맥주 애호가들의 감정을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 단순히 맥주가 맛있는 술이라서가 아니다. 가격 부담이 적어 마음 편히 마실 수 있기 때문만도 아니다. 맥주는 정확히 말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기막히게 어울릴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음료다. 저작권자 © 아이즈(iz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CRAP SHARE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맥주 맛도 모르면서 “맥주는 언제나 좋지.”미국드라마 <덱스터> 시즌5에서 데브라가 했던 이 말만큼 맥주 애호가들의 감정을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 단순히 맥주가 맛있는 술이라서가 아니다. 가격 부담이 적어 마음 편히 마실 수 있기 때문만도 아니다. 맥주는 정확히 말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기막히게 어울릴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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