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③ 러버덕이 내 삶에 스며들었다

2014.10.28

고무인형 하나에 ‘힐링의 아이콘’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건 좀 호들갑스러워 보인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검색창에 ‘러버덕’을 쳐서 노란 오리의 일거수일투족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다면 이 오리가 주는 즐거움에 이미 빠져든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석촌호수까지 러버덕을 만나러 갈 에너지가, 혹은 용기가 없는 이들을 위해 <아이즈>가 우리의 일상으로 러버덕을 데려왔다. 집에서, 출근길에, 거리에서 눈을 감았다 떠보면 어느 순간 노란 고무 오리가 짠하고 나타나 있기를.











교정.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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