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Glory of Yu-na

2014.02.19

2월 20일 AM 12:00, 김연아가 참가하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쇼트 프로그램 한 번, 프리 프로그램 한 번의 시간이 끝나면 김연아는 더 이상 올림픽을 비롯한 경쟁이 필요한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 김연아의 많은 팬들은 이미 그의 마지막 무대에 꽃을 던질 준비를 하고 있고, 해외 매체에서는 김연아의 금메달 여부뿐만 아니라 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소치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의 최고 이슈는 분명히 누가 금메달을 따느냐겠지만,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는 그 못지않은 관심사다.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가장 예술적인 무대를 보여준 선수, 피겨 스케이팅에서 표정과 손짓의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롭게 일깨워준 선수, 결국 운동선수이자 예술가가 돼 버린 사람. 그래서,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를 본다는 것은 좋은 선수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넘어 다시는 못 볼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니 우리가 김연아에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찬사는 경기에 깊게 몰입하고, 감상하는 것 뿐이다. 김연아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그리고 김연아에 관해 말해야할 이런 저런 것들은 다음의 인포그래픽으로 대신하자. 김연아의 마지막 시합 전, 그리고 다시 시합 후 읽어보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소한 정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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